[종합] '내 남은 연애' 생사 오간 투병 청춘들…사랑 향한 첫번째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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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입력 2026.07.31 15:19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내 남은 연애' 투병 경험자들의 연애 프로그램이 온다.31일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SBS 새 예능 '내 남은 연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은솔 김효진 PD, MC 이세영 정용화 도겸 최예나가 참석했다.(왼쪽부터)씨엔블루 정용화-가수 최예나-배우 이세영-세븐틴 도겸이 3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예능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내 남은 연애'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경험이 있거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투병 경험을 가진 2030 청춘들이 다시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연애 리얼리티다. "만약 내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면, 나는 누구를 사랑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이 프로그램은 청춘들이 주어진 현재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는다.'신들린 연애' 연출 이후 '내 남은 연애' 기획 연출을 맡은 이은솔 PD는 "생사를 오가는 투병 청춘들이 다시 삶과 사랑을 바라보는 연프다. 시간의 유한함이라는 주제가 보편적인 것이라 생각한다. 모두가 태어나면 언젠가 한 번은 생각해야 하는 주제 아니냐. 일을 열심히 해야할 시기에 이런 경험을 하게 된 이들이 투병 이후 어떤 시선으로 삶을 바라볼까 질문에서 시작된 기획이다. 투병이 중심은 아니고, 투병 이후 삶과 사랑을 해나가려는 청춘들의 성장이 담겨 있다.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정용화는 "첫 연프 MC를 하게 돼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고, 이세영은 "처음이라 더 특별했다. 소중한 분들을 알게 돼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최예나는 "첫 연프 MC라 떨리고 불안했는데 좋은 분들과 촬영을 마친 것 같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MC들의 출연 배경도 이어졌다. 최예나는 "처음 들어보는 연애 프로그램이기도 했고 기존에 본 연프와는 다르게 깊이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고 싶었다"고 출연 배경을 전했고, 도겸은 "'내 남은 연애'라는 타이틀부터 꽂혔다. 의미 있는 제목이었다. 투병한 분들의 사랑 이야기가 아름답게 표현될 지 궁금했다"고 말했다.이어 이세영은 "꼭 생각해 봐야 하는,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고,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주제다. 누가 이 이야기를 다뤄줬으면 했는데 기획안을 보고 뜻깊은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말했고, 정용화는 "삶과 사랑에 대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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