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복수극이 대세"⋯'유부녀 킬러' 공효진, 돌아온 'MBC 딸' 일낼까

1 week ago 12

이미영 기자 입력 2026.07.30 15:35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15년 전 MBC 흥행작을 줄줄이 탄생 시켰던 공효진이 돌아왔다. '유부녀 킬러'로 MBC 딸의 명성을 입증할 수 있을까.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배우 공효진, 정준원, 이상이, 무진성, 최우성, 이은샘 그리고 윤종호 감독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배우 최우성, 정준원, 이은샘, 공효진, 이상이, 무진성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윤종호 감독은 "킬러 액션물이 많은데, 여성이 범죄자를 처단하는 저격수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범죄스릴러문은 남성이 주체가 되는데, 저희 드라마는 워킹맘인 보나가 킬러라는 살벌한 직업군을 갖고 육아를 같이 하는 인물이다. 그들의 관계성에 집중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15년 만에 MBC에 복귀한 공효진은 "'최고의 사랑' 이후 15년 만이라 믿기지 않았다. 그 땐 제가 정말 귀여웠더라"고 웃었다. 그는 "드라마가 큰 사랑을 받았고, MBC에서 했던 드라마들이 기념비적으로 사랑 받았고, 캐릭터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눈사람'은 제가 여주인공을 할 수 있을지 상상도 못했던 때에 주인공을 했고, '파스타'는 난데없이 공블리가 됐다. '최고의 사랑'은 신드롬급 인기를 실감했다"고 떠올렸다. 그는 "한때 MBC의 딸이었는데 MBC의 며느리로 돌아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배우 공효진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배우 공효진과 정준원은 킬러라는 정체를 숨긴 아내와 기자로서 진실을 좇는 남편으로 부부 호흡을 맞춘다.공효진은 두루미 전자 영업3팀 부장이자 전설의 저격수 '킹피셔' 유보나 역을 맡았다. 유보나는 3년간의 육아휴직을 끝내고 킹피셔로 복귀하며 가족과의 따뜻한 일상과 위험천만한 본업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든다.공효진은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다. 제가 느꼈던 웹툰을 보면서, 웹툰을 본 사람들도 상상했을 법한 인물을 구현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