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기관 대표 캐릭터인 백호돌이를 활용해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고자 ‘2026년 백호돌이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백호돌이 굿즈를 발굴하고, 스포츠가 국민의 일상 속에 더욱 깊숙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백호돌이를 소재로 스포츠 참여 및 응원을 연계한 새로운 굿즈 기획 및 디자인’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체육공단은 전문가 심사를 비롯해 국민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투표를 거쳐 총 7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총상금 규모는 530만원이며, 대상 수상자(상금 150만원)의 디자인은 실제 굿즈로 제작되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2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공모전 신청 방법 및 규격 등 자세한 사항은 체육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내가 직접 디자인한 백호돌이가 실제 굿즈로 탄생하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백호돌이와 함께하는 스포츠 참여와 응원 문화가 널리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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