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2030] ‘다홍치마’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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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하나.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을 가장 잘 드러내는 속담이 뭘까. 서로 돕고 사는 걸 중요시한다는 점에선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 주위에 대한 관심이 많고 말을 얹기 좋아한다는 의미에선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등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속담은 따로 있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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