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차베스·아소모 골맛…제주 아이아스, 김민재 앞 '사포'로 환상 도움 이미지 확대 절대 양보는 없다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4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우디 풋볼 써밋 2026 제주SK FC vs FC 바이에른 뮌헨' 경기에서 뮌헨의 이토 히로키, 김민재와 제주 치나리가 뜬 공을 두고 경합하고 있다. 2026.8.4 jihopark@yna.co.kr (서귀포=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명가' 바이에른 뮌헨이 제주도에서 펼쳐진 K리그1 제주 SK와의 친선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뱅상 콩파니 감독이 이끄는 뮌헨은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아우디 풋볼 서밋 친선경기에서 2-1로 이겼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5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21회라는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6차례나 정상에 오른 빅 클럽 뮌헨은 2024년 이후 2년 만에 프리시즌 투어로 한국을 찾았다. 2년 전엔 서울에서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를 2-1로 꺾은 데 이어 이번에도 한국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까지 진출했던 특급 골잡이 해리 케인(잉글랜드), 윙어 마이클 올리스(프랑스) 등이 이번 투어 명단에서 빠졌으나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요주아 키미히 등이 방한했다. 이미지 확대 선제골 넣는 차베스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4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우디 풋볼 써밋 2026 제주SK FC vs FC 바이에른 뮌헨' 경기에서 뮌헨의 펠리페 차베스가 선제골을 넣고 있다. 2026.8.4 jihopark@yna.co.kr 이날 뮌헨에선 주장 완장을 찬 김민재가 필리프 파비치와 중앙 수비에서 호흡을 맞췄고, 이토 히로키와 빈센트 마누바가 측면 수비수로 나섰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바스티안 아소모가 배치됐고, 2선에 톰 비쇼프-펠리페 차베스-구이도 델라 로베레가 선발 출전했다. 미드필더로는 주앙 팔리냐, 바라 은디아예가 낙점됐고, 골문은 요나스 우르비히가 지켰다. 제주는 아이아스와 치나리가 공격 선봉에 섰고, 미드필더로 이창민, 장민규, 최병욱, 박민재, 수비수로는 권기민, 김재우, 정운, 조인정이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허자웅이 꼈다. 양 팀 모두 힘을 다소 빼고 나선 것으로 보였지만, 경기는 초반부터 ...
'캡틴' 김민재 선발 나선 뮌헨, 제주와 프리시즌 경기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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