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2010년대 유행 음악·패션 많이 찾아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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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와이키키'로 컴백…타이틀곡 '팝 오프 팝 오프' 차트서 선전전작 Y2K 이어 2010년대 콘셉트…"키키만의 서머송 들려드리게 돼 기뻐" 이미지 확대 걸그룹 키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키키가 지난 10일 새 미니앨범 '와이키키'(WhyKiiiKiii)와 타이틀곡 '팝 오프 팝 오프'(Pop Off Pop Off)로 컴백했다. 데뷔곡 '아이 두 미'(I DO ME)로 자연에서 뛰노는 순수한 소녀를, 전작 '404'(뉴 에라·New Era)에서 Y2K 스타일을 선보인 이들은 이번에는 2010년대 콘셉트로 또 다른 변신을 꾀했다. 키키는 1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키키만의 서머송을 들려드릴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보여드릴 무대로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와이키키'는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위치한 유명 휴양지 '와이키키'(Waikiki)에서 착안해 '왜 키키인가'(Why KiiiKiii)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키키다운 방식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팝 오프 팝 오프'는 일렉트로닉 신스팝으로, 중독성 강한 코러스가 특징이다. 멤버 수이는 "한 번 들으면 자꾸 생각나는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가 매력적"이라며 "더운 여름을 키키만의 방법으로 이겨내자는 장난기 섞인 가사에 집중해서 이 노래를 들으면 더 신나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하음은 "보기만 해도 같이 춤추고 싶어지는 안무도 특징"이라며 "과거의 향수가 느껴지는 셔플댄스를 키키만의 매력으로 재해석 해봤는데, 많은 분이 같이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팝 오프 팝 오프' 티저 영상과 퍼포먼스 등 관련 콘텐츠에는 셔플 댄스 외에도 반짝이는 신발과 선글라스 등 2010년대 유행한 요소들이 여기저기 등장한다. 이솔은 "이번 콘셉트를 정말 잘 소화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며 "그래서 2010년대 유행한 음악, 패션, 선배들의 뮤직비디오 등 그 시대를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정말 많이 찾아봤다. 그 당시의 분위기를 잘 나타낼 수 있는 표정과 포즈를 계속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이미지 확대 걸그룹 키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음은 "원래도 다양한 패션 아이템이나 메이크업을 찾아보는 걸 좋아했는데,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당시 유행한 트렌드를 콘셉트 포토나 뮤직비디오에 녹여내고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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