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가 최근 선보인 GTS 드라이버의 차세대 설계 철학을 이어받아, 롱게임 퍼포먼스를 한층 끌어올린 신제품 ‘GTS 페어웨이 우드’ 2종(GTS2, GTS3)을 전격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획기적인 무게중심 설계다. 기존 모델 대비 크라운 영역을 클럽 헤드 측면까지 확장한 ‘랩어라운드 컴포지트 크라운’을 적용해 약 16g의 여유 질량을 확보했다. 이를 헤드 하단에 재배치함으로써 무게중심을 낮고 깊게 완성해, 페이스 하단에 맞는 미스 샷에서도 안정적인 탄도와 일관된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게 했다.
다양한 라이에서의 안정적인 결과를 위해 고강도 스테인리스 스틸 인서트가 페이스 하단까지 감싸는 ‘단조 L-Cup 페이스’ 구조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볼 스피드와 탄도를 유지하며 타구음과 타구감까지 개선했다. 특히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여 기존 블랙 페이스 대신 ‘실버 페이스’를 새롭게 적용했다. 이는 어드레스 시 페이스를 명확하게 인지하게 해 시각적인 안정감을 주며, 얕은 페이스 디자인에서도 헤드가 커 보이는 효과를 주어 골퍼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준다.
골퍼 개개인의 스윙 특성에 맞춘 정교한 세팅을 돕는 ‘듀얼 웨이트 시스템’도 탑재됐다. 힐(기본 11g)과 토우(기본 5g)에 위치한 조절 웨이트를 통해 무게 배분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원하는 볼 비행 특성에 맞춘 완벽한 퍼포먼스 튜닝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플레이어의 선호도와 스윙 타입에 따라 GTS2와 GTS3 두 가지 모델로 나뉘어 출시된다. 두 모델 모두 잔디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도록 솔 디자인이 개선됐다. GTS2는 얕은 어택 앵글로 스윙하는 골퍼를 위해 페이스 높이를 낮추고 헤드 크기를 키워 쉽게 볼을 띄우고 높은 관용성을 제공한다. 반면 GTS3는 깊은 페이스와 컴팩트한 헤드 디자인을 선호하는 다운블로 성향의 골퍼를 위한 모델로 정교한 볼 컨트롤에 유리하며, 21도 모델이 새롭게 추가되어 로프트 선택의 폭을 넓혔다.
타이틀리스트 관계자는 “GTS 페어웨이 우드는 투어에서 입증된 혁신 기술을 페어웨이에 최적화한 결과물”이라며 “투어 레벨의 일관성과 퍼포먼스를 경험하고자 하는 열정적인 골퍼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프로야구] 24일 선발투수](https://r.yna.co.kr/global/home/v01/img/yonhapnews_logo_1200x800_kr01.jpg)








![[G-브리핑] 컴투스, 임직원 참여형 ESG 플로깅 활동](https://pimg.mk.co.kr/news/cms/202606/11/news-p.v1.20260611.0f1bb9233318459cb7ad7f04a40a2d5c_R.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