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한국콘텐츠진흥원, 자막 현지화·글로벌 진출 워크숍
▲ LG유플러스[032640]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심플리 유플러스(Simply. U+)' TV 광고를 시작하며 고객 중심 브랜드 캠페인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신규 광고 '오늘을 심플하게'편은 기술을 사람이 따라가기 바쁜 현실을 상기시키며 사람이 중심에 설 때 기술이 더 쉬워지고 복잡함을 덜어낼 수 있다고 소개한다. 이 회사가 고객이 느끼는 모든 복잡함을 없애고 불편함을 줄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 '심플 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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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넷플릭스가 한국의 다양한 언어, 문화를 담은 K콘텐츠가 전 세계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 자막 현지화 노하우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넷플릭스는 지난달 31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연 '모두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자막으로 세상을 즐겁게' 콘퍼런스에서 콘텐츠 글로벌화 전략을 소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중심으로 제주 방언 등 지역 언어를 33개 언어를 쓰는 글로벌 시청자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한 현지화 전략이 논의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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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1월02일 09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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