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교육감, 지방의회 청문 거쳐 지자체장이 임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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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지난 20일 이번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서울시교육감 후보 8명의 선거 벽보를 정리하고 있다. /남강호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교육감들이 선출되었지만 이런 교육감 선거는 이제 그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온갖 병폐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후보자의 정책과 인물 됨됨이를 알 수 없는 깜깜이 선거였고, 투표율이 낮거나 무효표가 많았다. 전과자들이 신성한 교육의 지도자가 되겠다고 나섰고(후보자 58명 중 15명이 전과자), 정치적으로 오염될 수밖에 없는 선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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