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가 ICE의 급습 지역 선정을 위해 사용하는 앱 ‘E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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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ITE’는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이 추방 대상자를 찾기 위해 사용하는 팔란티어(Palantir) 의 내부 도구로, 지도 기반 인터페이스를 통해 특정 지역의 표적 밀집도를 시각화함
  • 이 앱은 Google Maps와 유사한 형태로, 이민자 밀집도를 포함한 데이터를 활용해 ‘표적이 많은 지역’을 표시
  • 사용자가 특정 인물을 선택하면 이름, 사진, 외국인등록번호(Alien Number), 생년월일, 주소가 포함된 개인 프로필(dossier) 이 표시됨
  • 내부 자료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표적의 현재 주소 신뢰도(confidence score) 까지 제공하며, 대규모 인종 프로파일링에 활용되고 있음
  • 글은 이러한 기술이 법적 절차 없이 사람을 추방하는 행정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개발자들의 윤리적 책임을 묻는 문제로 제기됨

ICE와 팔란티어의 기술 협력

  • 내부 ICE 문서와 관계자 증언에 따르면, 팔란티어가 ICE를 위해 구축한 기술 인프라현장 단속 활동 간의 직접적 연계가 확인됨
  • 404 Media의 보도에 따르면, ELITE 시스템은 ICE가 대규모 추방 작전 지역을 식별하는 데 사용되고 있음
  • 이 도구는 지도에 잠재적 추방 대상자들을 표시하고, 각 인물의 주소 신뢰도 점수(confidence score) 를 제공함

ELITE의 기능과 인터페이스

  • ELITE는 Google Maps와 유사한 지도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하며, 이민자 밀집도를 포함한 데이터를 통해 ‘표적이 풍부한 지역’을 시각화
  • 사용자가 지도에서 특정 인물을 클릭하면, 시스템은 이름, 사진, 외국인등록번호, 생년월일, 전체 주소가 포함된 개인 프로필(dossier) 을 표시함
  • 이러한 데이터는 ICE가 대상자의 위치를 추적하고 체포 작전을 계획하는 데 활용됨

윤리적 문제 제기

  • 글은 이 시스템을 “대규모 인종 프로파일링” 으로 규정하며, 법적 절차 없이 사람을 추방하는 행위에 기술이 사용되고 있음을 비판함
  • 작성자는 팔란티어 직원들이 이러한 제품을 개발하며 느낄 수 있는 도덕적 갈등을 묘사함
    • “매일 출근해, 사람들을 추방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든다”는 표현을 통해 개발자의 일상과 윤리의 괴리를 강조
  • 팔란티어 직원들이 급여, 스톡옵션, 복지 등 혜택을 누리면서도, 자신이 만드는 기술이 무장 기관의 폭력 행위에 기여하고 있음을 지적함

기술과 폭력의 연결

  • 글은 ICE가 무장 세력으로서 민간인을 납치하고 총격을 가하는 행위를 언급하며, ELITE가 이러한 활동을 “아름답고 현대적인 지도 인터페이스”로 지원하고 있다고 서술
  • ICE가 한 여성을 얼굴에 총격한 사건 등 폭력 사례를 언급하며, 기술이 폭력적 행정 집행을 효율화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음을 비판

기술자와 사회적 책임

  • 글은 팔란티어 직원들이 “이 팀과 일하는 게 즐겁다” 고 느끼는 동시에, “다른 직장을 찾아야 한다” 는 내적 갈등을 겪을 수 있음을 묘사
  • 기술자가 자신의 노동이 사회적 폭력에 기여할 때, 단순히 생계나 커리어를 이유로 이를 정당화할 수 있는지 질문함
  • 결론적으로, ELITE는 ICE의 폭력적 단속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하는 시스템이며, 기술 개발자의 윤리적 책임 문제를 드러내는 사례로 제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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