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5 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인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원) 2라운드가 17일 경기 양주 레이크CC 레이크코스에서 열렸다. KLPGA투어 간판스타가 총출동해 평일인데도 많은 갤러리가 현장을 찾았다. 이날 1번홀 티잉구역에서 갤러리들이 김우정의 티샷을 지켜보고 있다.
양주=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입력2025.10.17 17:45 수정2025.10.17 17:45 지면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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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5 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인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원) 2라운드가 17일 경기 양주 레이크CC 레이크코스에서 열렸다. KLPGA투어 간판스타가 총출동해 평일인데도 많은 갤러리가 현장을 찾았다. 이날 1번홀 티잉구역에서 갤러리들이 김우정의 티샷을 지켜보고 있다.
양주=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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