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노, 외국인 빅맨 모츠카비추스 영입…31일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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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양 소노 외국인 용병 이기디우스 모츠카비추스

[소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외국인 선수 교체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소노는 29일 "2옵션 선수였던 제일린 존슨을 대체할 빅맨 이기디우스 모츠카비추스의 선수 등록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신장 208cm, 몸무게 113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모츠카비추스는 리투아니아 출신으로, 연령별 대표를 거쳐 미국프로농구(NBA) G리그와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주요 리그에서 활약한 베테랑이다.

지난 2024-2025시즌 대만프로농구(TPBL)에서는 평균 29분을 뛰며 11.8득점, 13.8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매 경기 '더블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에는 리투아니아 리그(LKL) 넵투나스 소속으로 11경기에 출전해 평균 5.7득점, 5.8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68.6%를 기록하며 페인트존에서 존재감을 보였다.

현재 리그 7위에 머물러 있는 소노는 모츠카비추스의 합류를 기점으로 '봄 농구'를 향한 반등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소노 구단은 "훌륭한 체격을 바탕으로 한 정통 빅맨으로서 픽앤롤에서 위력을 발휘하며 팀의 메인 핸들러와 호흡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츠카비추스는 오는 31일 서울 SK와의 원정 경기에서 KBL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coup@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9일 14시3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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