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텔레콤의 알뜰폰 브랜드 프리티는 가정의 달과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 고객을 겨냥한 '프리티 해외여행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요금제는 해외여행을 앞둔 고객이 번거롭게 느끼는 현지 유심 준비 과정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항이나 온라인에서 해외 유심을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요금제 가입만으로 3개월마다 1회씩, 연간 총 4회 해외여행 유심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제공되는 유심은 약 6만원 상당이다.
해외여행 요금제 가입 고객은 매월 초 알림톡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해외유심 신청 링크를 받을 수 있다. 해당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최근 해외여행 시 eSIM 사용이 늘어나는 점을 반영해 eSIM과 실물 유심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제공되는 해외유심은 현지에서 하루 1GB씩 7일간 사용할 수 있다. 일본, 중국,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 여행지 10개국에서 이용 가능하다. 발급일로부터 최대 1년간 사용할 수 있고 양도도 가능해 미리 받아두거나 지인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프리티는 이번 신규 요금제를 통해 고객들이 통신비 절감뿐 아니라 여행 준비 과정에서도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름 휴가와 연휴 시즌을 앞두고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프리티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유심 구매와 개통 과정이 번거롭다고 느끼는 고객들이 많다"며 "이번 요금제는 고객들이 여행 전부터 현지 사용까지 더 쉽고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실질적인 혜택 중심의 요금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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