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포용금융은 기본 책무…연간 목표 3.1조원 중 60% 집행"

6 days ago 4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민생경제 회복과 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포용금융 실행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하나금융그룹은 2026년 포용금융 연간 이행 목표로 수립한 3.1조원 가운데 지난 상반기에만 이미 60%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며 당초 계획보다 빠른 집행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하반기에도 정기적인 점검과 실행 과제 관리를 통해 포용금융 지원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추진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그룹은 핵심 경영 과제로 추진 중인 포용금융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금융권 선도적으로 지속성장·포용금융부문장인 이승열 부회장을 그룹 포용금융 최고책임자(CIFO; Chief Inclusive Finance Officer)로 정했다. 이를 통해 포용금융 추진에 대한 그룹 차원의 실행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은 포용금융이 단순한 구호나 일회성 목표 설정으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청년·소상공인 지원, 포용금융 내재화, 채무자 보호 및 금융범죄 예방, 사회연대금융 확산을 포용금융의 ‘4대 중심축’으로 삼고 중점 추진 과제를 확립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포용금융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금융그룹이 마땅히 짊어져야 할 기본 책무라는 확고한 인식 아래, 계획과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손님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함 회장은 “하반기에는 청년, 소상공인,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 지원의 실효성을 한층 극대화하고, 하나금융의 진정성 있는 손님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포용금융의 그룹 내재화 및 흔들림 없는 실행력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