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직원 연금 지식 경연대회 결선 개최…연금 전문 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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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성 하나은행장(오른쪽)이 1위를 차지한 동울산 지점 조주희 과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오른쪽)이 1위를 차지한 동울산 지점 조주희 과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전국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금에 대한 전문지식을 겨루는 연금 지식 경연대회를 열었다.

하나은행은 연금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제3회 '2026 연금고수전' 결선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2026 연금고수전’은 전국 영업점 및 본부 직원 약 4,600명이 온라인 예선에 참여했다. 예선을 통과한 직원 가운데 소속 본부별 최고 수준의 연금 지식을 보유한 50명이 본선 진출자로 선발돼 결선 무대에서 실력을 겨뤘다.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결선 무대에서는 퇴직연금 제도, 연금 상품, 세무, 은퇴설계 등 전 분야에 걸친 문제가 출제됐으며, 실제 영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담 사례를 기반으로 참가자들의 실무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이번 연금고수전에서 1위를 차지한 동울산 지점 조주희 과장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퇴직연금 제도와 세무, 은퇴설계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한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키워 손님들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연금 역량 강화를 지원할 것이며, 이를 통해 손님들에게 차별화된 연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연금 은행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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