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크 100스튜디오, 포켓몬 공식 단편 애니 '포켓툰' 최신작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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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가디안과', '100스튜디오 SEOUL' 포함 글로벌 스튜디오 협업으로 완성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하이크(HIKE)는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 '100스튜디오'가 포켓몬 공식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포켓툰(POKÉTOON)'의 '내일도 가디안과' 제작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켓툰은 포켓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단편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로, 작품마다 하나의 포켓몬에 초점을 맞춘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이 특징이다.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 시청자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 시리즈는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사진=하이크][사진=하이크]

내일도 가디안과는 주인공 '유고'와 파트너 포켓몬 '가디안'의 관계를 중심으로 꿈과 현실, 좌절과 재도전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일상적인 삶 속에서도 이어지는 트레이너와 포켓몬의 유대, 클라이맥스에서 펼쳐지는 메가진화 연출은 포켓툰 시리즈 특유의 감성적 깊이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작품은 일본 니시오기쿠보·오사카, 한국 서울,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100스튜디오의 전 거점이 연계해 협업한 글로벌 제작 사례다. 각 지역 스튜디오의 제작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파이프라인을 통해 포켓몬 IP가 지닌 세계관과 품질 기준을 충실히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성과 연출을 담아냈다.

특히 한국에 위치한 '100스튜디오 SEOUL'은 100스튜디오의 글로벌 제작 네트워크 중 가장 최근에 설립된 스튜디오로, 고성철 총괄 책임자를 중심으로 글로벌 IP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제작 경험을 쌓고 있다. 이번 작품 내일도 가디안과는 다수의 한국 애니메이터와 제작 인력이 참여했다.

100스튜디오는 작품의 기획 의도를 깊이 이해하고 높은 완성도를 구현하는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TV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단편 애니메이션, MV, 영화 등 다양한 포맷의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제작 역량을 확장하는 중이다.

호리구치 코타로 100스튜디오 대표는 "포켓툰은 포켓몬이라는 세계적인 IP가 지닌 매력을 짧은 러닝타임 안에 감정적으로 깊이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젝트"라며 "이번 작품을 위해 일본뿐 아니라 한국과 대만 스튜디오가 함께 협업하며 100스튜디오가 지향하는 글로벌 제작 체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게 됐다. 앞으로도 글로벌 IP와의 협업을 통해 각 지역 스튜디오가 가진 개성과 역량을 살린 애니메이션 제작에 지속적으로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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