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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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결선리그 첫 경기에서 브라질에 패했다.
한국은 3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제27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8일째 결선리그 4조 브라질과 경기에서 25-32로 졌다.
조별리그 전적 2패를 안고 결선리그에 진출한 우리나라는 3패로 4조 최하위로 밀려났다.
한국은 전지연이 7골, 김보은(이상 삼척시청)이 4골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우리나라는 5일 스웨덴과 결선리그 4차전을 치른다.
◇ 3일 전적
▲ 결선리그 4조
한국(3패) 25(11-16 14-16)32 브라질(3승)
앙골라(2승 1패) 28-25 체코(3패)
노르웨이(3승) 39-26 스웨덴(1승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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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2월04일 06시4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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