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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언론인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전문 체육언론인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체육언론인회(회장 서정훈)는 1988년 서울올림픽 37주년을 기념해 '다시 서울로, 다시 세계로'를 펴냈다고 9일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펴낸 이 책은 서울올림픽 정신과 유산을 재조명하고, 2036년 올림픽 유치 의미를 부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과거 편은 김학수 전 스포츠투데이 편집국장, 김의진 전 스포츠조선 편집국장, 정태화 전 서울신문 체육부장, 이보상 전 스포츠서울 편집국장, 손장환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이 집필했으며 과거와 현재 편은 박건만 전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 최규섭 전 일간스포츠 종합 기획 에디터가 담당했다.
또 현재와 미래 편은 계은영 전 스포츠서울 체육부장, 서완석 전 국민일보 체육부장, 심재희 한국체육기자연맹 사무총장이 썼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김민제 사진작가가 소장한 풍부하면서도 진귀한 사진들을 수록한 점도 이 책의 특징이다.
LiSa가 펴냈으며 340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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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2월09일 10시1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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