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디스텍 '악센트프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공공시설 안전관리 고도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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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중대재해 예방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휴디스텍의 악센트프로(AXENT PRO)가 금천구 시설관리공단과 공공시설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5일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본사에서 휴디스텍 황찬식 대표와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15일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본사에서 후디스텍 황찬식 대표(오른쪽)와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 등이 협약식을 맺었다.지난 15일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본사에서 후디스텍 황찬식 대표(오른쪽)와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 등이 협약식을 맺었다.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은 금천구 관내 다양한 공공시설의 유지·운영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다수의 현장 근로자가 분산 배치되는 운영 특성상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기반 마련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현장 안전보건 관리 체계 공동 구축 △위험성 평가·점검·교육 이력의 디지털 통합 관리 △현장별 실시간 안전 현황 모니터링 체계 마련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 및 보고 프로세스 확립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악센트프로는 위험성 평가, 작업 전 안전점검(TBM), 법정의무교육, 아차사고 신고, 전자결재 등 현장 안전관리에 필요한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수기 기록 중심의 기존 방식을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함으로써 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고, 모든 조치 과정을 자동 기록·증빙할 수 있어 행정 부담이 큰 공공기관 현장에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공공시설은 이용 시민의 안전과 현장 근로자의 보호가 동시에 중요한 환경”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공단 전반의 안전 문화를 한 단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휴디스텍 황찬식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민간기업에 집중됐던 안전관리 디지털 전환이 공공기관 현장으로 확산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악센트프로의 통합 솔루션을 통해 공단이 현장 안전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디스텍은 앞서 금천구청과 관내 중소기업 대상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 재능기부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금천구 시설관리공단과의 협약으로 금천구 지역 내 공공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하게 됐다.

휴디스텍은 법무법인 YK·법무법인 우일(법률), 삼성생명(보험·리스크),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컨설팅) 등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제조, 건설, 서비스, 공공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친 안전관리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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