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제어 및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아란타의 온라인 용역통제 시스템 '위즈헬퍼원(WizHelperONE)'이 국가망 보안체계 전환과 제로 트러스트 가이드라인 도입에 발맞춰 공공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근 공공기관의 보안 패러다임이 '원격 접속 후 대응'에서 '내·외부망 구분 없이 모든 사용자와 단말기를 검증'하는 제로 트러스트 모델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특히 외부 용역 인력에 의한 원격 유지보수는 사용자 신원 확인, 접속 권한 검증, 작업 승인 등 다단계 검증이 요구되는 대표적인 영역이다.
아란타의 '위즈헬퍼원'위즈헬퍼원은 이러한 제로트러스트 보안 원칙을 적용해 외부 용역업체의 접속 신청부터 승인, 작업 수행, 사후 감사에 이르기까지 원격접속의 전 과정을 관리자 중심으로 통제하는 온라인 용역통제 시스템이다. 국정원 검증필 암호화 모듈을 전 구간에 적용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관리자 사전 작업 승인 △최소 권한 기반 접속(무계정) △업체별 세부 권한 설정 △보안서약서 징구 △실시간 작업 이력 모니터링 및 관리 등을 제공해 공공기관의 안전한 보안 통제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은 외부 인력의 원격접속을 접속 이전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통제하고, 작업 전 과정에 대한 감사 추적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위즈헬퍼원은 '국가 사이버보안 기본지침' 및 '국가·공공기관 용역업체 보안관리 가이드라인'의 온라인 유지보수 보안 요건을 완벽히 충족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제품 신속확인서'를 획득하여, '나'·'다'군 그룹에 편성된 기관의 경우 별도의 보안적합성 검증 없이 도입할 수 있어 구축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위즈헬퍼원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입점 이후 공공 부문 온라인 용역통제 시스템 분야에서 공급 실적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공공 점유율 89%를 기록했다. 현재 위즈헬퍼원은 해양수산부, 인천국제공항공사, 시흥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등 전국 200여 개 정부 및 공공기관에 도입되어 운영되고 있다.
박미연 아란타 대표는 “최근 제로 트러스트와 국가망 보안체계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공공기관은 접속 이후 대응보다 접속 이전 단계부터 이루어지는 선제적 통제를 중요하게 요구하고 있다”며 “위즈헬퍼원은 원격접속 전 과정을 통제할 수 있는 온라인 용역통제 시스템으로서 공공기관의 안전한 원격 유지보수 환경 구축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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