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과의 연습경기에 선발 출전한 아시안게임 대표팀.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6월 A매치 기간을 활용한 해외 전지훈련을 오늘(10일) 마무리했습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남자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지난달 30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오는 9월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전지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대표팀은 이번 전훈 기간 3일 아랍에미리트(UAE), 6일 태국, 9일 키르기스스탄과 연습경기를 치렀습니다.
UAE와 첫 경기는 1대 1로 비겼습니다.
이승원(강원FC)이 후반 2분 선제골을 넣었지만 리드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태국에는 3대 2로 이겼습니다.
전반 강성진(수원 삼성), 이영준(그라스호퍼·스위스), 최우진(전북 현대)이 골 맛을 봤습니다.
하지만 키르기스스탄에는 1대 0으로 졌습니다.
이민성 감독은 해외파를 포함해 23명을 소집한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포지션별 전술 조합과 실전 활용도를 집중적으로 시험했습니다.
당초 24명을 선발했지만 하정우(수원FC)가 부상으로 소집에서 제외됐고, 다친 배현서(경남FC) 대신 장석환(수원 삼성)이 발탁됐습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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