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혐의' 유재환, 벌금형 불복…항소장 제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강제추행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항소했다.

유재환은 2일 1심 선고에 불복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유재환 [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

유재환 지난 2023년 6월 '작곡비를 받지 않고 곡을 만들어준다'는 취지로 SNS에 글을 올려 만난 피해자를 만난 뒤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서울남부지법 형사12단독 서영우 판사는 지난달 26일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유재환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한편 유재환은 2015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싱포유',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 '효자촌'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

---

---

---

---

---

alert close

댓글 쓰기 ^제목 '강제추행 혐의' 유재환, 벌금형 불복…항소장 제출

추천 비추

댓글-

정렬 인기 댓글순 최신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

뉴스톡톡 _{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

---

포토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