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프로보노' 정경호가 판사이자 공익 변호사 역할을 맡으며 생긴 변화를 공개했다.
2일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성윤 감독, 정경호, 소주연, 이유영,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이 참석했다.
'프로보노' 관련 이미지 [사진=tvN]이날 정경호는 판사이자 공익 변호사 역할을 맡으며 생긴 변화를 묻는 질문에 “신문이나 뉴스를 볼 때 자연스럽게 사회면에 눈길이 가는 모습에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정경호는 “촬영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데, 매일 함께하는 배우들과의 호흡이 좋아서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주연은 “ 현대 사회가 기쁨과 먼 불안을 품고 있지만 이 드라마를 통해 많은 분들이 기쁨, 만족,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 강다윗(정경호)이 본의 아니게 공익 변호사가 되어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 드라마다. 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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