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콘텐츠 제작·기술·유통·인재 전 영역 협력⋯민간 주도 첫 사례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CJ ENM(대표 윤상현)은 AI 콘텐츠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AI 중소 제작사, 교육기관과 손잡고 AI 콘텐츠 얼라이언스를 발족했다.
지난 9일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진행된 AI 콘텐츠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CJ ENM]9일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열린 출범 행사에는 김재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미디어산업실장을 비롯해 CJ ENM, 신생기업, 콘텐츠 제작 기업, 대학 등 총 5개 교육기관이 참여했다. 얼라이언스는 향후 국내외 미디어, 기술 기업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사들은 콘텐츠 제작·기술·유통·인재·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력 구조를 통해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기반을 마련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AI 콘텐츠를 창작 방식과 산업 구조 전반을 재편하는 핵심 동력으로 인식하고, 민·관·학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축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얼라이언스는 △차별적 AI 콘텐츠 제작 확대 △특화 기술 R&D △전문 인재 양성 △국/내외 유통 플랫폼 확대 △정책 기반 조성의 5대 협력 과제를 중심으로 공동 활동을 추진한다.
상반기 중 산·학 수시 협의체 통한 AI산업에 최적화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설계한다. 하반기 중 교육기관에 개설할 계획이다. 공동 제작 프로젝트는 하반기 킥오프를 목표로 워크샵 등 정례 회의체를 통해 참여사 매칭에 나선다.
윤상현 CJ ENM 대표는 "K-콘텐츠 산업 이면에는 다양한 산업 주체들의 고민과 의지로 구축된 균형 잡힌 생태계가 존재했다"며 "얼라이언스를 통해 제작·기술·유통·인재·정책을 잇는 협력 AI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고, 대한민국이 AI 문화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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