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전남 1호 데이터센터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구축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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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파인데이터센터 조감도.장성 파인데이터센터 조감도.

CJ올리브네트웍스가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구축에 참여한다.

전남 1호 데이터센터인 장성 파인데이터센터는 총 3959억원 규모로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첨단3구에서 26MW급으로 조성된다. 정부의 '데이터센터 수도권 집중 완화 정책' 발표 이후 민간에 의해 첫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라남도 지역의 디지털 혁신의 거점이자 AI 산업 성장을 이끌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라남도는 이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열관리 기술개발 실증사업', '지역주도형 AI대전환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며 인공지능(AI) 실증 연구개발(R&D) 교육 창업이 연계되는 AI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성공적인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구현을 위해 MEP 사업(Mechanical, Electrical, Plumbing/기계,전력,수배전)에 참여한다. MEP는 데이터센터 구축에서 서버와 정보기술(IT) 장비가 24시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요소이다.

AI 학습 및 추론에 사용되는 그래픽처리장치(GPU) 및 텐서처리장치(TPU)는 기존 중앙처리장치(CPU) 기반 서버보다 5배 이상의 전력 소모와 발열이 발생해, AI데이터센터 구축에는 일반 설비보다 높은 수준의 정밀도·복잡도·통합 능력이 요구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송도 데이터센터 구축·운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제조물류 분야 EPC(설계-시공-운영) 사업 역량을 통합해 데이터센터 고성능 AI 컴퓨팅 안전성을 보장할 계획이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보유 기술과 역량을 동원해 데이터센터 안정화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고객이 AI 사업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최적 인프라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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