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브리핑] ‘소울 스트라이크’ QWER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진행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소울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QWER 컬래버레이션을 더욱 폭넓게 즐길 수 있다.

QWER 멤버들을 동료로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더 늘어나기 때문이다.

‘오는 22일까지 매일 접속만 해도 ‘컬래버 동료 픽업 소환권 150매’를 비롯해 ‘컬래버 스킬/유물 픽업 소환권 100매’, ‘에테르’ 등을 받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더 많은 유저들이 QWER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새로운 초월 동료와 몬스터 카드 2종도 추가된다.

초월 동료 ‘쇼콜라’는 쿠키 반죽 스킬로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신사 쿠키를 소환한다.

신사 쿠키들이 폭발하며 추가적인 피해와 기절 효과를 입혀 전투를 유리하게 이끈다.

새롭게 추가된 ‘이끼 골렘’, ‘서리 원시 골렘’ 몬스터 카드를 장착하면 방어 관통력과 적중을 높여 캐릭터 강화에 도움을 준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북돋아 줄 다양한 이벤트가 풍성하게 열린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벤트 던전 ‘크리스마스 대소동’에서는 정해진 시간 동안 산타 고블린을 처치하고 ‘산타 모자’를 얻을 수 있다.

산타 모자를 사용하는 이벤트 뽑기를 통해 신규 초월 동료 ‘쇼콜라’와 ‘쇼콜라의 애장품 확정 상자’, ‘이차원의 기억 결정’ 등을 얻을 수 있다.

동료, 유물, 펫, 스킬 소환을 통해 ‘러쉬 코인’을 획득하고 다양한 보상을 구매할 수 있는 ‘러쉬 이벤트’도 열린다. 또한, ‘의문의 수정’ 단계가 확장되어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 위메이드·국순당 ‘위퍼블릭’ 활용 자립준비청년 지원 MOU 체결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국순당(대표 배상민)과 블록체인 기반 사회공헌 플랫폼 ‘위퍼블릭’(Wepublic)을 활용해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시설 보호가 종료되는 만 18세 이후 사회에 홀로 서야 하는 청년을 뜻한다.

이번 협약으로, ‘위퍼블릭’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립준비청년과 국순당의 후원 프로그램을 연결하는 ‘후원 매칭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위퍼블릭을 통해 국순당 공식 커뮤니티와 후원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후원 내역과 활동 과정도 투명하게 기록하고 공개할 예정이다.

국순당은 위퍼블릭이 다양한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하며 쌓아온 네트워크와 매칭 시스템을 기반으로 ▲직무 체험 및 인턴십 지원 ▲양조 교육 및 문화 체험 ▲청년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등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