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I 스팸차단' 전 고객 확대 적용…"예방 중심 보호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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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광화문 KT플라자에서 AI 스팸차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KT 제공] 모델들이 광화문 KT플라자에서 AI 스팸차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KT 제공]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 고객들은 인공지능(AI) 활용 실시간 스팸차단 기능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가 ‘AI 기반 실시간 스팸차단 서비스’를 전 고객 대상으로 확대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지난 1월 개발된 AI 스팸차단은 ‘KT 스팸차단’ 앱에서 스마트 차단기능 ‘높음’을 설정한 고객 80만 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됐다. 스마트 차단 감도가 높을수록, 스팸이 의심되는 문자는 대부분 차단된다는 것이다.

KT는 단계적 운영을 통해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하고, 지난 7월 29일부터 기존 서비스인 ‘(안심)스팸차단 서비스’에 KT알뜰폰 포함 전 고객을 대상으로 AI 스팸차단 기능을 확대 적용했다.

AI 스팸차단은 주말과 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운영된다. KT는 AI 스팸차단 기능 확대 적용 이후, 서비스 안정성과 고객 체감 품질을 집중 모니터링 중이다.

또한 KT는 8월중 ‘스팸차단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알림 서비스 이용 고객은 실시간으로 스팸차단 내역을 안내 받고, 차단현황을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KT 커스토머부문 커스토머전략본부장 최세준 상무는 “AI 스팸차단 기능은 고객보호365TF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스팸 및 디지털 범죄로부터 고객을 실시간으로 보호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AI 기반 탐지 기술을 고도화해 예방 중심의 고객 보호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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