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딸 샤일로 졸리(19)가 K팝 뮤직비디오에 댄서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미국 ABC방송은 4일(현지시간) 샤일로 졸리가 그룹 '우주소녀' 멤버 겸 솔로가수 다영의 신곡 '왓츠 어 걸 투 두(What's a girl to do)'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영상 속 샤일로 졸리는 다영의 뒤편에서 댄서들과 함께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으로 포착됐다. 그는 머리를 뒤로 넘긴 슬릭백 헤어스타일에 링 귀걸이와 입술 피어싱을 착용해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외신들은 샤일로 졸리가 부모의 유명세가 아니라 미국에서 열린 공개 오디션을 통해 뮤직비디오 댄서로 선발됐다고 전했다. 그는 댄스 크루 '컬처'(Culture) 소속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춤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샤일로 졸리는 이른바 '브란젤리나 커플'로 불려 온 할리우드 대표 스타 부부 앤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첫 자녀로 어릴 적부터 대중의 관심을 모아왔다. 그는 2024년 개명을 통해 아버지의 성을 없애고 어머니의 성인 '샤일로 졸리'로 바꾼 바 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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