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히트펌프 전문 인력 확대…5천명 엔지니어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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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은 'LG 히트펌프 시스템 보일러'를 국내에 출시하며, 설치·유지보수 전문 엔지니어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은 'LG 히트펌프 시스템 보일러'를 국내에 출시하며, 설치·유지보수 전문 엔지니어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전자(대표 류재철)가 히트펌프 전문 인력 확대에 나선다.

LG전자는 경기도 평택 LG 냉난방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아카데미에서 국내 냉난방공조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히트펌프 보일러 신제품의 설치 및 유지보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 엔지니어 육성교육을 실시했다.

LG전자의 전문 설치 교육을 받은 인원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4,000명 이상이며, 매년 꾸준히 설치 전문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다. 히트펌프 서비스를 전담하는 하이엠솔루텍의 서비스 엔지니어 역시 1,000명 이상을 확보해 24시간 서비스 접수 및 2일 이내의 서비스 대응이 가능하다.

LG전자는 국내 히트펌프 보급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제주 지역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히트펌프 보일러 전문 엔지니어 육성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엔지니어의 전문성을 높이고, 전문 인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히트펌프 외에도 상업용 에어컨이나 칠러(Chiller) 등 다양한 제품 영역에서도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글로벌 냉난방공조 시장의 탑티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LG전자는 미국, 인도 등 전 세계 43개 국가, 65개 지역에서 매년 3만 명이 넘는 냉난방공조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다.

LG전자 권민호 ES엔지니어링담당은 “유럽 등 시장에서 인정받은 히트펌프 기술력은 물론, 고객 접점의 설치·유지보수 등 전문적인 인프라 경쟁력으로 국내 고객들에게도 차원이 다른 고효율 난방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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