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체감품질·셋톱박스 시작시간 등 핵심 지표서 KT·LGU+ 앞서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SK브로드밴드가 정부 유료방송 품질평가에서 기술 관련 핵심 항목 다수에서 선두를 기록했다.
모델이 AI B TV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SKB]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는 IPTV, 케이블TV(SO), 위성방송 등 18개 유료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유료방송 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유료방송 서비스 품질평가는 △채널 전환 시간 △주문형비디오(VOD) 광고 횟수·시간 등 정량적 지표와 △영상 체감 품질 △콘텐츠·서비스 단계별 이용자 만족도 등 정성적 지표를 종합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2018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IPTV 분야에서는 SK브로드밴드가 '영상체감품질'에서 KT와 공동 1위를 기록했으며, '셋톱박스 시작시간', '채널별 음량수준(채널 간 음량 차이)' 등 3개 항목에서 단독 1위를 차지했다. '채널 전환시간' 항목에서는 KT가 가장 짧은 시간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SO 분야에서는 SK브로드밴드가 '채널 전환시간', '채널별 음량수준', '셋톱박스 시작시간' 등 3개 항목에서 1위를 기록했다. 반면 '영상체감품질'에서는 CMB가 가장 높은 평균 점수를 받아 선두를 차지했다.
다만 기술 분야 외 항목에서는 LG유플러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콘텐츠 만족도와 다양성 부문에서는 IPTV 사업자 가운데 LG유플러스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SO 중에서는 CMB가 1위를 기록했다. 서비스 이용 만족도 평가에서는 IPTV 중 LG유플러스가, SO 중에서는 LG헬로비전이 각각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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