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인프라 설계부터 MCP 데이터 연동, 해커톤 운영까지 전 과정 기술 지원
[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가비아(공동대표 김홍국·원종홍)와 일성아이에스(회장 윤석근)는 비개발자 임직원이 직접 업무용 AI 에이전트를 설계·운영하는 ‘1인 1 AI 에이전트 도입’ PoC(개념검증)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일성아이에스 임직원들이 27일 열린 AI 에이전트 해커톤에서 부서별 업무용 AI 에이전트 결과물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가비아]이번 프로젝트는 임직원이 부서별 실무에 쓸 AI 에이전트를 직접 만드는 현업 주도형 사업이다. 가비아는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 인프라 설계부터 데이터 연동, 해커톤 운영까지 전 과정에 걸쳐 기술적 지원을 담당했다
일성아이에스는 제약업계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끌어올리고, 사내 적용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PoC에는 의학·인사·IT·재무·영업기획 등 5개 부서가 참여했다. 임직원은 ‘1인 1 AI 에이전트’ 체계를 기반으로 부서별 실무 과제를 직접 설계·실습한 뒤, 해커톤을 통해 결과물을 공유했다.
가비아의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AWS 기반 AI 에이전트 운영 환경이 구축됐다. 실습용 데이터셋 사전 검수와 테스트를 통해 데이터 품질을 확보했다. AI 에이전트가 사내 시스템과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MCP(Model Context Protocol) 기반 연동 환경도 마련됐다. 개발 경험이 없는 현업 담당자도 짧은 기간 안에 데이터 연결부터 AI 에이전트 구성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일성아이에스는 이번 PoC를 전사 AI 내재화의 선행 모델로 활용한다. 직무별 사례를 축적해 사내 AI 활용 수준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백승한 가비아 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가비아가 AI 인프라 공급을 넘어 현업의 AI 활용 역량 확보 단계까지 지원 범위를 넓힌 사례”라며 “AWS 기반 AI PoC와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AI 전환(AX)과 내재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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