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강남이 화보를 공개했다.
2일 공개된 강남의 유튜브 채널에는 '강나미 맞습니다, 흑발 강나미의 슈스 화보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남은 "성형하고 잘 생겨졌다는 댓글이 많기에 내가 먼저 아는 디렉터 누나에게 연락을 했다. 화보를 찍자고. 원래는 잡지사에서 먼저 연예인에게 연락을 하지 않나. 우리는 연예인이 먼저 전화를 해 화보를 제안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남 [사진=유튜브]이어 강남은 “내가 ‘한일톱텐쇼’를 하면서 어르신들이 나를 알아보신다. 시장에 가면 난리가 나는데 코수술을 했더니 이제 못 알아보시더라. 너무 아쉽다. 인지도를 새로 쌓아야 하니 열심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남 [사진=유튜브]이후 강남은 촬영장에서 흑발에 메이크업으로 확 달라진 분위기를 선보였다. 제작진은 "퇴폐미까지 장착했다. 가수 데뷔 이후로 잘생긴 정상인 모습을 10여 년 만에 본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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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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