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 학교 체육관 8곳 무인 개방…이용자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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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구리·남양주 지역 일부 학교가 체육관에 도입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무인 개방 시스템이 호응을 얻고 있다.

24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 시스템을 운영하는 학교는 지난해 11월 5개교에서 최근 8개교로 늘었다.

이들 학교는 무인 시스템 도입으로 당직자가 없는 주말에도 체육관을 개방할 수 있게 됐다.

배드민턴과 농구 등 동호회가 주로 이용하는데 월 이용자 수는 4천380명에서 5천430명으로 960명(21.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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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스템은 체육관 이용자가 출입 전후로 스마트폰 QR 자가 점검을 통해 시설 상태와 문단속 등을 기록하고 학교가 확인하는 방식이다.

개방 허용 시간 외에는 경비 시스템과 연동해 무인 관리 공백이나 보안 우려를 차단했다.

교육지원청은 이 시스템의 안착을 위해 지난 23일 남양주 평내중과 천마초교에서 무인 개방 체육관 현판식을 열었다.

교육지원청은 구리와 남양주 동서남북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무인 개방 체육관 운영 학교를 권역별 2∼3개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ky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6월24일 11시0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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