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백기 끝낸 김재환, '지금 데리러 갈게'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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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4.09 11:26 수정2026.04.09 11:26

김재환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김재환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가수 김재환이 군 전역 후 첫 음악 행보를 확정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

9일 소속사에 웨이크원 따르면 김재환은 이날 0시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지금 데리러 갈게'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김재환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가 담겼다. 기타를 어깨에 멘 뒷모습과 전화기를 터치하는 손길, 그리고 곡명인 '지금 데리러 갈게'라는 문구가 어우러져 신곡에 담긴 서정적인 여운을 예고했다. 단순한 보컬리스트를 넘어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나섰다는 점이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사진=웨이크원

/사진=웨이크원

/사진=웨이크원

/사진=웨이크원

김재환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신보를 발표하는 것은 2024년 5월 발매한 미니 7집 'I Adore'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다. 그간 OST 참여 등을 제외하고 공백기를 가졌던 만큼, 이번 싱글은 긴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가 될 전망이다.

컴백 준비는 이미 시작됐다. 지난 8일 새로운 오피셜 로고를 공개하며 변화를 예고한 김재환은 이날 포스터 공개를 기점으로 컴백 예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워너원으로 데뷔한 김재환은 청량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 악기 연주 실력까지 겸비한 '올라운더' 뮤지션으로 평가받는다. 솔로 데뷔 이후 장르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한편 김재환의 신곡 '지금 데리러 갈게'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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