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권·한이준, 전국역도선수권서 나란히 중학생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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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부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권순권

[대한역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권순권(경기 선부중)과 한이준(충남 장항중)이 전국역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중학생 신기록 바벨을 들어 올렸다.

권순권은 20일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98회 전국 남자역도선수권대회 중등부 85㎏급 경기에서 인상 127㎏, 용상 156㎏, 합계 283㎏을 기록해 3개 부문 모두 중학생 신기록을 작성했다.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한 권순권은 중등부 남자 최우수선수(MVP) 영예도 안았다.

중등부 95㎏급에 출전한 한이준 역시 용상 165㎏, 합계 295㎏을 들어 올리며 중학생 신기록 2개를 갈아치웠다.

중등부 여자 MVP에는 노지은(선부중)이 이름을 올렸다.

대한역도연맹이 주최해 지난 19일 막을 올린 이번 대회는 제34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선발전과 2026 세계역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평가전을 겸해 치러진다.

21일부터는 남녀 고등부 경기가 열리며, 23일부터는 남녀 대학부 및 일반부 일정이 체급별로 이어진다.

4b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6월21일 09시1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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