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그룹웨어 구축기업 나온소프트(대표 강갑렬)가 AI 기반 그룹웨어 성능 모니터링 시스템 ‘NAPES(NAON Application PErformance Monitoring System)’를 유지보수 체계에 도입하며 고객사 운영 안정성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NAPES는 그룹웨어 운영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Slow Query(지연 쿼리) 문제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AI 분석을 통해 문제 원인 및 해결법을 자동 진단하는 자체 개발 솔루션이다. 나온소프트는 NAPES 도입을 통해 △운영 안정성 확보 △서버 리소스 최적화에 따른 비용 절감 △성능 개선 △운영 효율성 향상 등 유지보수 전반의 품질이 크게 강화된다고 설명했다.
나온소프트에 따르면 전체 성능 이슈의 80% 이상이 데이터베이스 쿼리 지연에서 비롯되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문제가 발생한 뒤에야 대응하는 사후 처리 방식에 의존해 왔다. 또한 일반 모니터링 도구는 시스템 부하 증가, 버전 차이에 따른 분석 한계, DBMS별 수집 표준화 부재 등으로 운영팀의 부담이 크다.
나온소프트는 이러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AOP(Aspect-Oriented Programming) 기반으로 개발된 NAPES를 적용했다. AOP 방식은 기존 비즈니스 로직을 건드리지 않고도 특정 메소드의 실행 시간, 전체 Query 문자열, 실행 세션 정보 등 7가지 핵심 성능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수집할 수 있어 운영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
NAPES의 가장 큰 특징은 AI 분석 기능이다. 솔루션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병목 패턴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WHERE절 비효율, 인덱스 누락, 불필요한 전체 테이블 스캔 등 실제 장애로 이어질 수 있는 원인을 진단한다. 이후 “어떤 인덱스를 추가해야 하는지”, “쿼리 구조를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와 같은 구체적인 튜닝 방안을 제시하며, 예상 성능 개선 효과까지 함께 제공한다. 매일 새벽 자동 생성되는 성능 리포트를 통해 운영자는 하루 단위로 성능 변화와 위험도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대시보드 또한 강점으로 꼽힌다. 최근 7일간의 Slow Query 추이, 모듈별 병목 현황, 시간대별 집중도 등 다양한 분석 지표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해 장애 조기 징후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전주 대비 변화율을 함께 제공해 성능 개선·악화 여부를 즉시 판단할 수 있다.
나온소프트 운영본부장 김동원 상무는 “NAPES는 고객사에 장애 발생의 사전 징후를 데이터 기반으로 제공해 운영 품질을 한 단계 높일 것”이라고 말하며, “향후 NAPES 적용과 AOP 기반 기술을 활용해 시스템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전체 시스템의 성능 변화를 분석하고, AI 기반 장애 예측 기능을 포함해 유지보수 서비스를 더욱 스마트하게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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