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PC 내러티브 CRPG ‘와인드 업 데드맨’ 퍼블리싱 계약
- 안희찬
- 입력 : 2026.06.23 09:53:42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독창적 IP 확보를 위한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네오위즈 영향력 확대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네오위즈는 한국 인디 개발사 세인넛츠 스튜디오(대표 정광민)가 개발 중인 내러티브 CRPG ‘와인드 업 데드맨’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와인드 업 데드맨’은 PC 플랫폼으로 개발중이며 얼리 엑세스 등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와인드 업 데드맨’은 80년대 아날로그 기기 ‘카세트 테이프’와 미래적 상상력을 결합한 ‘카세트 퓨처리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와인드 업 데드맨’의 내러티브 CRPG 장르는 컴퓨터롤플레잉게임을 의미하며 텍스트 위주의 서사와 내면 심리 묘사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바이오 재앙 이후 기억을 잃은 생존자들이 사막 위 홀로 남은 컨테이너 타워에서 단 한 장의 카세트 테이프에 기억을 의존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여기에 픽셀 아트 그래픽이 더해져 레트로 감성을 전한다.
세인넛츠 스튜디오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깊이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RPG의 재미를 전하는 인디 개발사로 전작 모바일 RPG ‘메트로 블로썸’은 ‘2021 구글 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TOP10’에 선정되는 등 개발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메트로 블로썸’은 13년 뒤 이야기를 담은 스핀오프 소설 ‘말세 커피’ 출판을 통해 게임을 넘어선 IP 확장 가능성도 보여준 바 있다.
네오위즈는 이색 세계관과 깊이있는 내러티브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팬덤을 형성할 수 있는 IP 개발력과 네오위즈의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이 더해져 흥행 시너지 효과를 증폭 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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