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이 골프 중계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12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8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한국프로골프(KPGA) 대회 중계를 치지직으로 이전한 이후 최대 동시접속자가 평균 2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치지직 8월 신규 이용자의 약 20%가 골프 중계 시청자로 나타났다.
골프 채널 시청자의 약 70%가 40~60대로 분류됐다. 치지직은 10대와 20대 젊은 층이 핵심 이용층이다. 골프 중계가 치지직 시청자 다변화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청자와의 실시간 소통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네이버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약을 체결해 다음달 열리는 야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네이버 스포츠, 치지직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2025~2032년 월드컵, 올림픽 중계권도 확보했다.
최영총 기자 young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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