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이틀째 강세 흐름을 보였다. 지난해 4분기 예상 실적과 함께 올해 실적에 대한 증권가 전망도 밝은 상황이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넷마블에 대해 “이제는 살 때”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6만원에서 6만9000원으로 높여다.
13일 넷마블은 전일 대비 2.85% 오른 5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에는 1.03% 올랐다. 기관 투자자들은 연말부터 매도우위를 지속하고 있으나 최근 4거래일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도 이어졌다.
최근 증권사들의 리포트도 호의적이다. 이날 매리츠증권은 넷마블에 대해 바닥을 확인했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4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이 눈높이를 충족하고 오는 1월 28일 예정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비롯해 ‘몬길: 스타 다이브’ 등 상반기 기대작이 집중됐다는 점을 들었다.
또 SK증권은 지난 4분기에 신작 없이도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평하고 올해도 분기별 신작 2종 출시에 지급수수료 절감 효과에 따라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9000원을 유지했다.
SK증권 남효지 연구원은 “지난해 연이은 신작의 흥행과 함께 자체 결제 지원을 통해 지급수수료를 절감하며 분기별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보였다”라며 “향후 출시될 신작뿐만 아니라 기존작에도 자체 결제를 유도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기 때문에 올해도 추가적으로 지급수수료가 감소할 수 있다”고 평했다.
지난 8일에는 유진증권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하는 신규 리포트를 내놨다. 4분기에 신작이 부재했음에도 기존 게임의 지역확장 등을 통해 양호한 이익 달성이 예상되고 올해 신작들도 유의미한 실적 기여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 하나증권이 지난 7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3000원을 유지하며 올해 매출 2조9721억원, 영업이익 3960억원으로 호실적의 가시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1월 28일 글로벌 출시 예정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상반기 출시 예정인 ‘몬길: 스타다이브’ 등 8종의 신작이 준비되고 있어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넷마블은 올해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필두로 ‘스톤에이지 키우기’, ‘솔: 인챈트’, ‘몬길: 스타다이브’,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이블베인’,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프로젝트 옥토퍼스’ 등 총 8종의 기대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 상반기 기대작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스타다이브’로 지난해 다수의 해외 게임 행사 전시를 통해 글로벌 게임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에프앤가이드 기준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 3조39억원, 영업이익 412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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