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 캐나다 품목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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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1.28 11:01 수정2026.01.28 11:01

동아ST,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 캐나다 품목허가 획득

동아ST,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 캐나다 품목허가 획득

동아에스티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가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뮬도사는 얀센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다. 스텔라라는 2024년 기준 글로벌 누적 매출이 215억5200만달러에 이르는 블록버스터 품목이다.

동아에스티는 이뮬도사 글로벌 시장 진출 속도를 높이고 있다. 미국과 독일, 영국, 아일랜드 등 총 19개국에서 제품을 출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에서도 품목허가를 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캐나다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이뮬도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요 시장에서 안정적인 공급과 상업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뮬도사는 2013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했다. 2020년 7월 효율적인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동아에스티로 개발·상업화 권리를 이전해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했다.

2021년 7월에는 다국적제약사 인타스와 이뮬도사의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인타스는 미국의 어코드 바이오파마와 유럽, 영국 및 캐나다의 어코드 헬스케어를 포함한 세계 계열사를 통해 이뮬도사를 상용화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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