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삼성전자 / 편집=윤신애PD
삼성전자, 12일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공식 출시.
12일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공식 출시를 앞두고, 매장 앞에는 전날부터 오픈런이 벌어지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망의 '1호 주인공'은 전날 오전 11시부터 오픈런을 했다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여러 기기를 최소화하고 움직일 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제공하고,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 타입 화면을 지원한다.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59만 400원이다. 최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초도물량은 5분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 파손 시 수리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초기 구매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윤신애 PD dramania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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