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2026] 헬러마크 워크데이 CAIO “HR·IT 업무, AI 에이전트 하나로 해결”

1 hour ago 4

조엘 헬러마크 워크데이 최고AI책임자(CAIO)가 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라이징 2026'에서 아시아태평양 기자단과 인터뷰하고 있다. ⓒ박종진기자 워크데이가 인사관리(HR)·정보기술(IT) 업무를 자연어 입력 한 번에 해결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사나 컨시어지(Sana Concierge)'를 출시한다. 조엘 헬러마크 워크데이 최고AI책임자(CAIO)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라이징 2026' 아시아태평양 기자단 그룹인터뷰에서 “기업 내 직원 인사 업무와 IT 시스템 관리에 특화된, 실시간 접근이 가능한 단일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사나 컨시어지는 임직원 입·퇴사 절차와 휴가·급여 문의, 비밀번호 재설정, 애플리케이션 접근 권한 등 인사와 IT 관련 업무 전반을 에이전틱 AI 기반 자체 지원한다. 예를 들어 직원이 육아휴직 기간과 급여 지급 방식 등을 질문하면 관련 정책과 개인 정보를 확인하고, HR·급여 담당 부서·관리자의 승인 절차를 조율하는 방식이다. 사람의 판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담당자에 처리 이력과 관련 정보, 후속 조치 권고 사항을 전달해 투명성을 높인다. 기업 정책과 접근 권한에 따라 허용된 범위에서 명령을 직접 실행하고 문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된 게 강점이다. 기업별 사나 컨시어지 이용이 거듭되면 HR과 IT 관련 빈번한 요청을 학습·분석, 기업 맞춤형 업무 자동화를 실현하는 핵심 데이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사나 컨시어지는 내년 1월 공식 출시될 예정으로, 일부 고객사 대상 베타 버전이 제공되고 있다. 기업들은 고객 대면 업무와 내부 운영에 도입, 직원 업무와 서비스 효율 등 생산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워크데이는 AI 업무 자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기업 통제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객사와 파트너가 개발한 에이전트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특히 기업 업무에 활용되는 복수의 AI 에이전트 조율을 지원하는 워크데이 '사나'는 AI 추론 능력과 자사 결정론적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결합해 조직별 정책·권한과 승인 절차 안에서 작동한다. 무조건적으로 AI에 의존하는 게 아닌 동일한 조건과 입력이 주어지면 사전에 정의된 업무 규칙에 따라 일관되고 예측 가능한 결과를 도출하는 방식을 병행 활용한다. 자연어 기반 지시를 하면서도 기업 정책에 어긋나지 않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한 것...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