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르완다분회, 르완다 국제 마라톤서 평화통일 기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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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키갈리서 열린 평화통일 기원 행사 참석자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프리카협의회 르완다분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프리카협의회 르완다분회(분회장 이경자)가 최근 열린 '2026 르완다 평화 국제 마라톤대회'와 연계해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행사를 마련했다.

르완다분회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서 '평화의 발걸음,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평화통일 기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라톤을 통해 평화와 화합의 가치를 되새기고, 국제사회에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경자 분회장은 개회사에서 "마라톤은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평화통일의 여정과 닮았다"며 "오늘의 발걸음이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문 아프리카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평화는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으로 만들어진다"고 강조했고. 정우진 주르완다 한국대사는 "르완다가 화해와 재건으로 평화를 이뤄낸 경험은 우리에게 큰 시사점을 준다"며 국제사회와 연대의 의미를 강조했다.

행사에는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현지 교민을 비롯해 르완다인들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평화통일기원문 낭독 후 마라톤 코스를 직접 달리며 화합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raphae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6월16일 10시4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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