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스키즈 빌보드 8연속 1위+MAMA 대상에 "JYP 자존심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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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성과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박진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JYP에 대상을 안겨 주고 회사의 자존심을 높여 주는 그룹이 됐다. 고맙고 자랑스럽고 축하한다"는 글을 남겼다.

스트레이 키즈 단체 비하인드 포토 [사진=JYP엔터테인먼트]스트레이 키즈 단체 비하인드 포토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AMA AWARDS'에서 '비자 앨범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며 데뷔 첫 마마 대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어 하루 만에 신보 '두 잇'이 미국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면서,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에서 발매한 8개 앨범이 연속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기록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차트 1위로 데뷔한 이래 8개의 작품을 연속으로 1위 자리에 직행시킨 전 세계 최초의 아티스트이자 2000년대 들어 가장 많은 1위를 차지한 그룹이 됐다.

이후 스트레이 키즈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빌보드 200' 8연속 1위라니 믿기지 않는다"며 "스테이(팬덤명)에게 자랑스러울 수 있는 가수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나가는 스트레이 키즈가 되겠다"고 전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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