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 미국·캐나다·멕시코 결제 규모 증가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미국·캐나다·멕시코 등 북중미 3개국 여행 수요가 늘고 있다.
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은 오는 6월 북중미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최근 1년간 자사 플랫폼의 북중미 여행 수요 변화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3개국 여행자의 결제 규모가 직전 12개월간 동기간 대비 20.6% 증가했으며, 특히 캐나다가 약 60%에 달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사진=마이리얼트립]캐나다는 여행자 결제 규모가 직전 12개월 대비 59.4%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최다 결제 항목은 항공권(58.3%)과 투어(32.9%)였다. 인기 여행지는 주요 도시인 밴쿠버·토론토와 더불어 로키산맥 대표 관광지인 밴프 순으로 나타났다. 북중미 3개국 중에서도 도시 관광과 자연 체험을 함께 즐기려는 비중이 가장 높았다.
멕시코는 결제 규모가 직전 12개월 대비 24.3% 늘며 캐나다의 뒤를 이었다. 주문 건수보다 여행자 1인당 결제 금액이 커진 것이 성장을 견인했다. 기존 여행은 단기 액티비티 중심이었던 반면 최근에는 장기 체류형·스포츠 직관 여행 수요가 확대되며 체류 기간과 소비 규모가 함께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미국은 결제 규모가 15.6% 성장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여행 수요가 특정 지역에 집중되기보다 로스앤젤레스·뉴욕·하와이·라스베이거스·샌프란시스코 등 주요 도시 전반으로 고르게 분산됐다.
마이리얼트립은 이 같은 북중미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마이리얼트립은 여행 일정과 예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북중미 스포츠 투어 라인업을 운영 중이다.
마이리얼트립 관계자는 "스포츠 직관을 목적으로 한 여행 수요가 늘면서 북중미 여행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단순히 경기 관람을 넘어 개최 도시의 자연과 문화까지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마이리얼트립은 항공·숙박·투어&액티비티 등 여행 과정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누적회원수 1000만명, 월간활성사용자 수(MAU) 500만명에 이르며 2024년 창사 이래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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