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이나현이 질주하고 있다.
스피드 스케이팅 차세대 에이스 이나현(한국체대)이 자신의 첫 올림픽에서 인상적인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이나현은 오늘(10일)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5초76의 기록으로 9위에 올랐습니다.
13조 아웃코스에서 엘리아 스메딩(영국)과 함께 달린 이나현은 출발 총성 소리에 힘차게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이나현은 초반 200m를 전체 9위인 17초90의 기록으로 통과했고, 600m 구간도 전체 10위인 45초49에 끊는 등 속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그는 마지막 구간에서도 크게 흔들리지 않으며 '톱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함께 출전한 김민선(의정부시청)은 1분16초24의 기록으로 18위에 올랐습니다.
11조에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여자 500m 금메달리스트인 미국 에린 잭슨과 함께 달린 김민선은 600m 구간까지 전체 9위 기록을 냈으나 이후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처졌습니다.
첫 레이스를 마친 이나현과 김민선은 16일 주 종목인 여자 500m에서 메달 획득에 다시 도전합니다.
우승은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운 네덜란드의 유타 레이르담이 차지했습니다.
이에 앞서 네덜란드 펨케 콕이 1분12초59의 올림픽 신기록을 먼저 세웠으나 레이르담이 곧바로 신기록을 갈아치우면서 메달 색이 바뀌었습니다.
동메달은 1분13초95를 기록한 일본 다카기 미호에게 돌아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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