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협력사 5만8000명에 "고맙습니다"…커피차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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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67곳 찾아 커피·간식 제공 12월 직원·가족 초청 영화 관람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협력사 임직원 약 5만8000명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커피차를 보내고, 연말에는 직원과 가족들을 영화관에 초청한다.삼성전자는 13일 반도체(DS)부문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DS 투게더(DS Together)'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좌) 대덕전자 B1센터에서 직원들이 커피차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 (우) 새솔다이아몬드공업 사업장에서 진행된 행사 전경. [사진=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삼성전자는 지난 6일부터 주요 반도체 구매 협력사 67개사를 대상으로 '상생 카페' 운영을 시작했다. 다음 달까지 두 달간 협력사 임직원 약 2만7000명에게 커피와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행사 첫날에는 대덕전자와 새솔다이아몬드공업을 방문했다. 이튿날인 7일에는 티엘비와 피에스케이 사업장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음료 상품권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행사와 삼성전자·협력사 경영진 간 소통 자리도 마련됐다.우형동 삼성전자 DS부문 상생협력팀 상무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보여주고 있는 흔들림 없는 경쟁력은 협력사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사진1) 대덕전자 신영환 대표이사와 직원 일동 (사진2) 새솔다이아몬드공업 맹주호 대표이사 (사진3, 4) 대덕전자와 새솔다이아몬드공업에서 음료와 간식을 즐기는 직원들의 모습. [사진=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신영환 대덕전자 대표이사는 "바쁜 업무 속에서 잠시나마 양사 임직원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파트너십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오는 12월 21~23일 협력사 직원과 가족을 위한 '무비 데이' 행사도 진행한다. 기흥·화성·평택·천안 등 주요 반도체 사업장 인근 영화관에서 상주 협력사 160여 곳의 직원 약 3만명과 가족에게 영화 관람을 지원할 계획이다.삼성전자는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010년 도입한 '상생펀드'를 통해 현재 협력사 159개사에 약 3939억원의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 신설한 'ESG펀드'로는 15개사에 약 185억6000만원을 무이자로 지원 중이다.협력사 안전 관리와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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