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사국가고시(KMLE) 모의 테스트에서 정답률 89%를 기록한 의료 인공지능(AI)이 공개됐다.
서울대학교병원은 헬스케어AI연구원이 개발한 의료 특화 AI 모델 2종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텍스트 기반 의료 AI는 임상 상황을 이해하고 진단·치료 과정에 필요한 추론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KMLE 모의 평가를 통해 의학적 사고 능력도 확인했다.
복합 증상으로 원인 판단이 어려운 환자 진료에서 의료진의 사고 과정을 보조하는 데 활용된다. 의대생과 수련의 교육 과정에서는 판단의 논리를 설명하는 학습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AI로 흉부엑스레이를 판독하는 모델도 함께 공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았다. 이형철 헬스케어AI연구부원장은 “이번에 공개한 모델들이 의료진의 진료 판단을 보다 효율적으로 보조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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