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이 열리는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는 한국 여자골프의 역사를 담고 있다. 1972년 로얄CC로 문을 연 뒤 1978년 제1회 여자프로테스트가 여기에서 개최됐다. 국내 최초의 여성 프로골퍼 4명(강춘자, 한명현, 구옥희, 안종현)이 바로 이곳에서 탄생했고 KB금융 스타챔피언십, KLPGA투어 챔피언십 등 주요 대회를 통해 수많은 스타를 배출해냈다.
레이크우드CC는 접근성이 좋아 대회마다 구름 관중이 모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서울 전역에서 1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서울 강동에선 30분 안팎이면 도착한다. 강남권에서는 서울외곽순환도로나 세종~포천고속도로를 타면 된다.
자차를 이용하는 갤러리는 레이크우드CC 갤러리 주차장에 차를 대면 된다. 갤러리 1주차장은 ‘경기 양주시 광사동 699의 2’에, 갤러리 2주차장은 ‘경기 양주시 남방동 47의 4’, 갤러리 3주차장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567의 4’에 있다.
갤러리 1주차장은 17일까지, 갤러리 2주차장과 3주차장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한다. 갤러리 3주차장은 2주차장 만차 시 안내될 예정이다. 갤러리 주차장에서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 30분 후까지 2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갤러리를 위해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다. 유료 티켓을 구매한 갤러리에게는 현장에서 스크래치 복권으로 볼빅 콘도르 S3 DL360, 휴온스 메리트C산, 르피랩 피지컬 캄 스포츠 스프레이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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