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표] 장기용♥안은진 '키스는 괜히 해서', 3주 만에 글로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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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입력 2025.12.03 07:57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장기용과 안은진 주연의 '키스는 괜히 해서!'가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3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11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5,5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키스는 괜히 해서!'가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사진=넷플릭스]'키스는 괜히 해서!'가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사진=넷플릭스]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홍콩 등 전 세계 47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3주 연속 차트인이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공지혁(장기용 분)과 고다림(안은진 분)의 키스부터 시작하는 도파민 폭발 로맨스로, 고다림이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회사에서 팀장님 공지혁과 재회하면서 '혐관'으로 바뀐 둘의 관계성, 좌충우돌 에피소드 등이 속도감 있는 전개되고 있다. 여기에 장기용, 안은진의 열연과 로코 케미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얻으며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는 1,800,000 시청수로 비영어 부문 6위를 차지했다. '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로, 전소니와 이유미, 장승조, 이무생, 이호정 등이 열연했다.

이제훈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1,100,000 시청수로 9위에 올랐다.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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